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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인사동 놀러가기

by 진규은규아빠 2016. 4. 23.

얼마전부터 진규가 전자드럼을 사달라고 합니다.

2013년 초부터 치기시작했으니 이제 약 3년이 되었군요 ..


드럼이라는게 낯선거라 인사동 낙원상가에 한번 가서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뭐가 뭔지는 알아야 할것 같더군요 ...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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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일단 먹어야 ...ㅎㅎ

인사동 골목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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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있는 야구도 농구도 해보고 ..

농구는 은규랑 했는데 기록을 세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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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낙원상가는 문을 연곳이 몇곳 있네요...

드럼은 알아보니 롤랜드와 야마하가 제일 유명한것 같습니다.

롤랜드는 전자드럼쪽에는 강한것 같고 야마하는 일반드럼과 전자드럼 2개 모두 라인업이 있는 곳이군요 ..

가격대는 100만원 내외면 엔트리급에서는 괜찮은 것을 구할것 같습니다.


결국 아파트에서는 베이스드럼 치는 소리를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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