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2 오랜만에 학교에서 놀기 8월 말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모처럼 저녁무렵 학교로 놀러 가봤습니다. 학교에서 가끔 야구를 하는데 진규는 순간파워가 뛰어나고, 은규는 어떻게 맞추는 재주는 기가 막히네요... 이제 새로 만든 농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는 씨름장이었는데 밀고 새로 농구코트를 만들었네요 은규는 아직 힘이 부족해서 쉽지 않고 진규는 농구를 좋아하네요..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좋아할때 였던것 같습니다... 2014. 10. 3. 분당에서의 본 쌍무지개 8월의 어느 주말의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이 이상하게 어두워지면서 노랗게 바뀌는군요. 그러면서 창 밖으로 쌍무지개가 보입니다. 어린시절 본 이후 이렇게 뚜렷한 쌍무지개는 처음인것 같네요... 이건 같은날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좋네요...^^ AK백화점에서 은규 책가방도 샀네요...^^ 팥빙수도 먹고....ㅎㅎ 201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