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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

불곡산 등산 날씨가 생각보다 따듯한 1월초 주말입니다. 신년 맞이 불곡산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구비하는 육포, 컵라면, 과일 등등을 싸들고 출발했습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이제는 예전같지 않게 한번쉬고 바로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에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곳곳에 얼음이 있군요 .. 이것 저것 먹고 다시 출발~~ 2015. 2. 22.
가을맞이 불곡산 이제 날씨가 선선해 지는군요 .. 오랜만에 컵라면을 싸들고 불곡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으니까 무엇을 해도 좋은 날씨네요... 불곡산 입구에서 이것 저것 하고 출발~~~~ 이번에는 한번만 쉬고 빠르게 걸어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항상 쉬는 곳...ㅎㅎ 정상에 45분 정도 걸려 왔습니다. 가장 빠르게 온것 같네요..ㅎㅎ 가볍게 땀도 나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서 상쾌합니다... 은규의 먹사(?)입니다...ㅎㅎ 정상에서 거의 1시간은 먹고 놀았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한결 수월합니다. 거의 뛰어 다니는군요...^^ 내려오는길은 40분이 채 안걸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편도 1시간 이내로 다녀본 적이 없었는데요 .... 내려와서 보니 강이지풀이 많네요... 강아지풀로 수염도 만들어 봅니다... 민들레도 날려봅.. 2014. 10. 11.
불곡산 등산 처음인것 같네요 아이들없이 아내와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다닌 불곡산이지만 5월초의 불곡산 모습이 생각보다 낯서네요...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없다보니 거침없이 올라갑니다. 2014. 6. 15.
불곡산 등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입니다. 출발하기전 입구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출발합니다. 한 20여분 올라가서 항상 쉬는 곳에서 잠시 쉬어도보고..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합니다. 중간쯤 다시 몇장 찍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린것 같네요... 준비해온 라면과 과일을 먹고 .... 내려가는 건 뛰어가는군요 2014. 5. 25.
청계산 등산 새해 첫 주말입니다. 한낮의 기온이 영하 10도인 강추위에 청계산 등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판교역 환승주차장에 주차를 시켜놓고(하루종일 3000원 이군요) 지하철을 타고 청계산입구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금방이군요...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옷도 많이 껴입고, 아이젠, 모자, 장갑 등등 완전 무장을 준비 했습니다. 진규꺼는 은규가 입고보니 진규가 등산 옷이 부족합니다. 청계산입구 매장에서 진규의 트래킹자켓과 신발, 아이젠, 목도리 등을 추가로 샀습니다. 완전 무장을 끝내고 출발합니다. 올라가기 전부터 쇼핑하고 이제는 먹기 시작합니다. 자 이제 올라갑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 영하 1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 이런 추위에 아이젠사용해서 산에 오르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올라갈때는 은규가 힘드어 할꺼라 ..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