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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5

이모님댁 고구마 캐기 올해도 10월은 무척이나 바쁜달입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은 여러가지의 놀거리, 먹거리,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을 내서 서울로 고구마를 캐러 갔습니다. 올해는 고구마를 심고 밭일을 할때는 가지 못했습니다만 수확할 때는 가는군요 ..ㅎㅎ;; 아들은 친구들과 놀러갔고 딸만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면서 먹기 시작합니다. 직접 재배한 야채와 함께 먹다보니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식사후 고구마 2~3 고랑 정도 캤습니다. 1시간도 안걸리는군요...ㅎㅎ 2014. 11. 23.
고구마 캐기 아 10월은 바쁘네요..이번주는 고구마를 캐러 갑니다.가자마자 이모부가 해놓으신 오리탕을 먹습니다.밥 먹구 왔는데도 오리탕이 마구 들어갑니다. 구수하고 맛납니다. 잔뜩 배불린 후 본격적으로 고구마를 캡니다.우리 손으로 심었던 고구마를 캐니 뿌듯합니다.너무 깊숙히 심어 고구마도 깊숙하게 박혀있네요.낑낑.. 진규가 힘들다고 해먹에 가 눕네요. 많이 캐지도 않았는데..너무 배불리 먹고 난 다음이라 쭈그리고 앉으니 좀 힘드네요. 두 고랑만 캤는데도 꽤 많은 고구마가 나왔습니다. 구워먹기 좋은 호박고구마는 별로 나오질 않아 이모부께서 담부턴 호박고구마는 안 심는다고 하시네요.오늘도 고구마와 이모가 해주신 열무김치 한아름 안고 집에 옵니다. 2013. 10. 20.
고구마 심기 서울 이모님댁에서 매년 가을 고구마를 캐곤 했습니다. 가서 많은 일은 하지 않지만 오두막에서 고기한점과 소주한잔 마시는 재미로 종종 가곤 합니다...^^ 올해는 이모부께서 고구마를 심을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네요... 다섯 고랑입니다. 이제 물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건조해서 물을 좀 많이 줘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심어본 다섯고랑의 고구마입니다. 올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둘수 있도록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13. 5. 18.
해먹과 고구마캐기 캠핑의 재미있는 물건중에 하나가 해먹(hammock)이라 생각됩니다. 아내가 꼭 써보고 싶다는군요 인터넷에서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테스트 해보러 공원으로 고고고 다음날 서울 이모댁에 고구마를 캐러 갔습니다. 수확의 즐거움을 나눠주셔서 항상 고맙네요.. 2012. 11. 18.
서울에서 고구마캐기 2011년 10월 1일 이번에는 고구마를 캐러 갔습니다. 폼은 농부같습니다...ㅎㅎ 시작하기전 몸풀기 중입니다. 201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