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2 추석 외할아버지 성묘길... 9월 3일... 올해는 가을의 시작입니다만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드라이브 가듯이 진규 외할아버지께 인사드리러 출발했습니다. 참 날씨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과가 정말 탐스럽게 보입니다. 차에서 내려 사진을 몇장 찍어봅니다. 집에 도착할때쯤 벌써 어둠이 밀려왔습니다. 집앞에 빵집에서 올해는 다시 먹기는 힘들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 그래도 은규는 항상 엄마가 좋답니다.... 2011. 10. 30. 추석 성묘때 이번에는 사진기를 가져갔으나 배터리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찍는군요 조금 컷는지? ㅋ 우리딸은 온통 오징어 생각만 하고 있군요 내려오는 길에 손을 씻으러 내려온 시냇가에서 한컷 사진기가 없는게 못내 아쉽더군요.. 깨끗한 시냇물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곳에서 ... 2009.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