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인자연휴양림9

22년 12월 용인자연휴양림 22년 12월 세밑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휴양림에서 고기 구워 먹던 기억들 때문에 올해는 휴양림에 대한 향수가 많은 한해였습니다. 휴양림에 도착해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폈습니다. 요즘은 휴양림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휴양림에서 불을 피울 수 있는데 요즘은 숯만 가능하다는 점 같습니다. 이렇게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 놓고 캠핑용 장작을 써도 될 것 같은데 엄격하게 규제하는군요. 숯이나 바비큐용 장작이나 그놈이 그놈 같은데 굳이 숯으로 제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불이 붙이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습니다. 잘 먹고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숙소도 예전에는 엄청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침대가 없는 것도 불편하고, 건조하고, 바닥만 뜨겁.. 2023. 5. 28.
용인자연휴양림 - 한옥 용인자연휴양림에 목조체험주택 한옥, 핀란드, 몽골을 개장했었습니다. 지난해 6월 몽골은 다녀왔었고 http://kabimo.tistory.com/379 이번에는 윤이네와 함께 한옥입니다. 한옥은 방3, 화장실2, 주방 2로 7명이 잠잘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18만원이니 2가족은 들어가야겠죠? ...ㅎㅎ 그러나 숙소중 절반가량인 방1개와 주방,화장실 1은 거의 사용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온돌체험을 위해 아궁이가 있고 이곳에 불을 지펴서 방을 따듯하게 하는 시스템인데... 현실은 방안으로 연기도 많이 들어가고 ...ㅜㅜ 아예 잠을 잘수 없는 곳이라고 써놨습니다. 숙소로서는 몽골도, 이곳 한옥도 불편하네요.. 아침에 운동장쪽으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하지만 가볍게 놀기에는 어려움이 없네요.... 2015. 3. 8.
용인자연휴양림 - 몽골 지난 6월 윤이네와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목조체험주택이라고 한옥식,핀린드식, 몽골식으로 만들었더군요 ..몽골식이 텐트같이 생겨 이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습니다만, 통 텐트다보니 여러사람이 가면 불편할수 있겠네요... 주변 모습입니다... 다음날입니다.날씨가 좋아 졌습니다만 생각보다 더운 날씨네요.. 점심은 집근처 조선면옥에서 ... 2014. 8. 10.
오랜만에 다녀온 용인자연휴양림 지난해까지만 해도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만올해는 올초에 한번 다녀온듯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까운 용인자연휴양림에 고기도 구어먹을겸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갔더니 고기굽는 곳을 좀더 환하고 지붕까지 만들어서 잘 세팅해놨더군요.. 다음날 아침 날씨가 나름 괜찮습니다. 조금 올라가 야영장 데크옆에 있는 놀이터로 갔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름 재미있습니다...ㅎㅎ 한참을 놀고 ... 이제 컵라면을 먹을 시간입니다.이것도 여기서 먹으면 나름 맛이 있습니다. 2013. 12. 22.
새해 맞이 용인휴양림 연말,새해 연휴가 4일입니다. 겨울 여행을 준비했습니다만 눈이 많이 온다는 소식에 취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론이지만 엄청나게 온다는 눈은 일부만 그것도 생각보다 조금 내렸네요.. 아쉽게도 황금 연휴을 조금은 의미없이 집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여하튼 가까운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영하 10도 정도였지만 그래도 바람이 없으니까 잠시 뒹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녁때까지 뛰어 놀았네요... 저녁때 뻥튀기 빨리 먹기 시합... 다음날 입니다. 날씨가 차갑긴 하지만 바람도 없고 참 좋네요 ...^^ 동영상 2개 더... 2013. 1. 1.
큰아빠과 다녀온 용인자연휴양림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모처럼 둘째 큰아빠랑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풋살장이 비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그리 오래하지는 못했네요.. 12/1 2012. 12. 9.
용인자연휴양림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단풍 조금은 남아 있네요 휴양림의 임도(林道)를 따라 크게 한바퀴 산책을 해봤습니다. 걸어봐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네요.. 한바퀴 돌고 나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 몇몇 스냅 사진들 11/3 용인휴양림 2012. 11. 18.
용인자연휴양림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중순에 용인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당첨이 되어 윤이네 식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숲속의 놀이터쪽입니다. 자리를 옮겨 잔디밭입니다. 이번에는 축구장과 계곡입니다. 9/15 2012. 10. 28.
경기 용인 - 엄마퇴원기념 용인자연휴양림 목디스크 때문에 약 3주 하고도 3일간의 입원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옸습니다. 아직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많이 좋아졌다는군요.. 퇴원하자마자 용인휴양림에 놀러 왔습니다. 날씨 정말 좋습니다... 저녁에 와서 고기구워 먹기 놀이... 자고 일어나 아침 산책... 상쾌하니 아주 좋네요 ..... 이제는 놀이터에서 놀기.... 아직 한적해서 좋네요... 이제 축구 하기... 이제 더우니까 계곡에서 물놀이... 그늘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이리저리 찍은 풍경 사진들... 201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