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봉산3

가을맞이 칼봉산 휴양림 선선한 날씨와 함께 가을 불놀이가 생각나게 합니다. 오랜만에 휴양림에 놀러갔습니다. 지난 여름 이후 와보니 가격이 20~30%는 오른것 같네요.. 10평짜리가 주말 7만원하던 것이 8.5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인데 이걸로 돈벌려구 그러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다음날 따듯한 날씨에 계곡에 발을 담가도 봅니다. 칼봉산자연휴양림 가는길을 수도 없이 다녔지만 딱히 쓸만한 맛집을 못 찾았었습니다만, 아내가 발견한 이 집(영월순두부)은 오래되었지만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앞으로 간단한 식사할때 애용할것 같네요 2011년 10월 7일 2011. 11. 6.
칼봉산 휴양림 9월에 가을맞이 휴양림을 두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매주 매주 정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게으르다보니 ..^^;; 출발전에 아파트 밑에서 한번 찍어봅니다 칼봉산에 한 5번 이상간거 같습니다. 요즘은 물놀이하기는 춥고, 왠만한것은 다 가봐서 등산을 하기로 했답니다. 약 3시간이상 등산을 했네요 ... 생각보다 진규도 은규도 쌩쌩합니다. ^^ 저녁은 여느날과 다름없이 고기굽고... 조개굽고... 햄 구어먹고 잤답니다. ---------------- 다음날 아침고요수목원도 왔습니다. 그리 멀지 않길래 와봤는데 ..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군요 .. 4인가족기준 2만원도 넘었던걸로 ...ㅜㅜ 폭풍이 지나간 이후의 정원이라 그리 관리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아니면 원래 이런 것일수도 --; 한가지 좋았던 것은 계곡을.. 2010. 10. 10.
경인년 새해는 칼봉산 휴양림에서 지난해는 산음휴양림에서 새해를 맞이했고, 올해는 가평에 있는 칼봉산휴양림에서 였습니다. 하루는 산림휴양관에서 ... 그리도 다음날은 숲속의 집에서 였습니다. 이렇게 2박3일 지냈는데 참으로 많은 눈과 함께 새해를 맞이 했네요 이곳은 첫날 묵은곳입니다. 산림휴양관으로 숲속의 집과는 다른 연립동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지만 들어올때는 눈이 거의 없었지요 ... 하루밤 자고 나니 계속 이렇게 눈이 내립니다. 아침부터 눈구경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내리는 눈때문에 약 0.5km 위에 있는 숲속의 집으로 무사히 갈수 있을까 걱정이 들정도입니다. 오전에는 눈구경 오후에는 밖으로 나가서 눈놀이를 좀 했습니다. 발이 눈에 묻혀서 눈사람이라고 좋아하는 은규.. 개울이 얼어 그 위에 눈이 쌓인것도 모르고 구르고 있는 진규와 은규.. 201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