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덕유산 곤돌라 타는 곳으로 갑니다.
덕유산은 왜 곤돌라라 부르고 설악산의 케이블카로 부르는지 찾아봤더니,
케이블카는 두대의 반기(버스같은)가 서로 다른방향으로 욺직이는 것이고,
콘도라와 리프트는 한쪽방향으로 순환하는 것을 부른다고 합니다...
반기의 형태가 의자식이면 chair lift, 밀폐식이면 gondola lift라 불린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통영에서 탔던 통영케이블카는 곤돌라이지만 홈페이지는 역시 케이블카로 설명하고 있네요 ...^^
어제날씨와는 다르게 쾌청하고 구름이 약간 있군요... 좋은 날씨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중에 찍은 전경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서 찍은 전경입니다.
이곳까지 약 15분 정도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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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약 20여분 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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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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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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