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3 은규의 고등학교 졸업식 24년 1월입니다. 수내고등학교 졸업식입니다.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같이 출발했습니다. 마침 눈이 많이 내리네요겨울 느낌이 제대로 나오네요 ㅎㅎ 대강당 같은 곳에서 행사를 합니다.눈 오는 날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행사를 마차고 밖으로 나와서 기념사진을 찍는 곳에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밥먹으러 이동~~율동공원 쪽 식당이었습니다. 2025. 2. 9. 너와집 백합 샤브샤브 23년 8월입니다.판교 백현동에 있는 너와집 백합 샤브샤브입니다.휴가 때 아내와 같이 어머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넓고,각각 방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습니다. 백합 요리로는 이곳이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특히 해감이 너무 완벽해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인요리인 백합구이입니다. 은박지를 열면 이렇게 백합이 자연스럽게 벌어집니다.따듯한 국물과 백합의 맛이 정말 깔끔합니다. ▶ 너와집 백현점주소 : 경기도 성남시 판교백현로 45연락처 : 031-8016-8107홈페이지 : http://www.bakhap.com 백합샤브샤브 www.bakhap.com 2025. 2. 9. 아들의 휴가 - 성북동면옥집 23년 6월입니다.아들이 휴가를 나와 같이 식사하고 부대로 복귀했네요 복귀하는 날 같이 식사를 하고 부대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출발~~ 서울 성북동에 있는 식당입니다.성북동면옥집이라고 왕갈비찜과 전 그리고 냉면이 괜찮은 곳입니다. 약간의 대기가 있지만 금방 빠집니다.갈비찜과 물냉면,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갈비찜은 약간 간이 강한 맛을 갖고 있습니다.그렇지만 갈비 품질이 괜찮은편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인증샷 한 장 ㅎㅎ 그리고 부대로 복귀합니다. ▶ 성북동면옥집 주소 :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40연락처 : 02-765-3450 2025. 2. 9. 아내 생일 선물 23년 여름입니다. 올해 아내 선물은 꽃다발입니다.나름 장미꽃도 예쁘고 돈도 잘 어울리네요... 꽃을 사러 갔더니 7월 말~8월 초는 꽃 구하기가 제일 어렵고 비싸다고 합니다.원래 겨울이 꽃값이 싸고 한여름이 비싼 거라고 하네요. 아들딸이 준비한 선물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케익도 한컷 ㅎㅎ 2025. 2. 1. 내 생일 선물 23년 여름입니다.지난해부터 골프를 자주 치면서 올해는 15년 만에 클럽을 바꿨습니다.생일을 맞이하여 거금을 들여 교체한 것은 바로 퍼터입니다.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챔피언스초이스 뉴포트 2 33인지 모델입니다. 모자는 동행했던 선배님께서 사주신 선물입니다.이것도 타이틀리스트 리미티드 korea 모자입니다. ㅎㅎ 2025. 2. 1. 첫 싱글 좀 시간이 지났지만 이 글을 적어야겠습니다. ㅎㅎ2023년 3월입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2006년쯤 아닌가 싶습니다.열심히 연습도하고 레슨도 했던 게 2008년도로 기억됩니다. 그 이후 테니스를 많이 하면서 즐겨하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요...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라이프베스트를 80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물론 첫홀 일파만파 등으로 스코어 카드에 70대로 쓰인 적은 꽤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시작한지 18년 만에 첫 싱글을 했습니다.^^23년 3월 26일 Sky valley CC에서 77개를 쳤네요. (Lake 40/ Mountain 37) 2025. 2. 1. 카페인 신현리 벌써 오래전이네요. 23년 5월입니다. 광주 오포 쪽에 있는자작나무가 아름다운 카페입니다.차를 타고 찾아가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외진 곳입니다. 집에 둘밖에 없어서 브런치를 하러 왔습니다.창문으로 보이는 자작나무가 예쁘네요 빵 몇개와 커피 .. 브런치를 먹는 시점 이후로 한참을 리모델링한 것 같은데, 최근에 다시 문을 연 것 같습니다.봄이 되면 다시 가봐야겠네요.. 2025. 1. 31. 흰 구름 님에게 - 나태주 흰 구름 님에게 흰 구름 님.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시는지요? 지금 무엇을보고 무엇을 듣고 계시는지요? 한때는 나도 눈물 글썽이는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았고 가슴 가득 당신을 안고 싶어안달한 적이 있었지요. 그렇지요. 그 시절엔 당신이 나의애인이었고 누이였고 고향이었고 미지의 나라였고 사랑 그자체였으니까요. 당신은 검고도 치렁한 머리칼을 가진 여자. 가까이 가면그 머리칼에서 알싸한 양파 냄새가 번질 것도 같았었지요.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멀리 아스라이 있는 사람. 내가가까이하기에는 너무나도 커서 벅찬 사람. 팔을 뻗어아무리 잡아보려고 애를 써도 손끝에 닿지 않는 사람.다만 아쉬움. 다만 서러움. 다만 그리움. 당신을 만나면 들려주어야지, 마음속에 간직한 이야기가많았지만 가까이 만난 일이 없기에 한 번도 당신에게.. 2025. 1. 30. 은규의 18번째 생일 은규의 18번째 생일입니다. 올해부터 만나이를 적용하다보니 다시 18번째네요 ㅎㅎ 2023. 10. 1. 오늘은 외식이다 - 산사랑, 집게집 오늘은 외식하는 날인가 봅니다. 점심으로 분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정식집 산사랑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동안 승진 소식을 들었네요 참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저녁은 승진 기념으로 대게를 먹기로 했습니다. 집 근방에 있는 집게집이라는 곳인데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이네요 2023. 5. 28. 22년 12월 용인자연휴양림 22년 12월 세밑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휴양림에서 고기 구워 먹던 기억들 때문에 올해는 휴양림에 대한 향수가 많은 한해였습니다. 휴양림에 도착해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폈습니다. 요즘은 휴양림에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휴양림에서 불을 피울 수 있는데 요즘은 숯만 가능하다는 점 같습니다. 이렇게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 놓고 캠핑용 장작을 써도 될 것 같은데 엄격하게 규제하는군요. 숯이나 바비큐용 장작이나 그놈이 그놈 같은데 굳이 숯으로 제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불이 붙이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습니다. 잘 먹고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숙소도 예전에는 엄청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침대가 없는 것도 불편하고, 건조하고, 바닥만 뜨겁.. 2023. 5. 28. 지갑 교체 원래 쓰던 지갑은 2007년 2월에 샌프란시스코 출장 시에 샀던 지갑입니다.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당시 같이 출장갔던 회사의 박부사장님이 데리고 갔었던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가죽전문점이었고, 금액은 당시 50불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에 한국돈은 지금과 달리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까웠지만, 신권은 달러와 같이 얇아질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한국에는 없는 얇고 날씬한 지갑이었지요... 몇 차례 잃어버렸다가도 돌아왔던 녀석입니다 ^^ 이번에 교체한 지갑은 루이비통이고 색상은 겉은 녹색이고, 안쪽은 회색입니다. 지갑에 브랜드가 튀어 보이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매력이 돋보이는 점이 좋았습니다. 2023. 5. 28. 이전 1 2 3 4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