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2월 초입니다.

진규는 스키를 몇번 타봤습니다만, 은규는 아직 스키를 타본적이 없습니다...

올해 드디어 은규도 스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빠, 엄마, 은규까지 3명이 스키 강습을 받았습니다만,

강사분께서는 아빠, 엄마는 잘 내려가시고요 .... 하고 거의 은규 개인강습을 해주시는군요 ...

역시 어리다보니 곧잘 탑니다...ㅎㅎ

엄마는 오래되었지만 좀 타본 경험이 있어 대충 타는군요 ...

저도 살살 따라다니면서 다녔습니다. 

탈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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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같이 타다보니 스키타는 사진은 하나도 없군요 ...;;

다음날 물놀이로 가기전 몇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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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돌아노는데 눈이 아름답게 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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