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장만했던 야마하 RX-v496 앰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분당이 라디오수신 난청지역이라 종종 듣는 라디오를 깨끗한 음질로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앰프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고 찾아본 모델이
온쿄의 TX-NR626모델입니다.
와이파이에 블루투스 까지 지원되는 최신 모델이지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약 75만원 정도네요...
어느날 아마존에서 HT-RC560을 299불에 판매를 하는군요
HT-RC560은 북미 수출용 모델로 TX-NR626모델과 동일한 모델입니다.
단지 다른점은 220v가 아닌 100v라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299불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바로 질렀습니다....
배대지로 보내 다시 집까지 도착하는데 약 7~8일정도 걸리는군요...
총 비용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배송비와 세금까지 하여 총 43만원 내외로 기억됩니다.
사용해보니 음질은 절제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좀 특이한 점은 야마하보다는 열이 많이 발생하는군요 ..
위쪽 환기만 잘 하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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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새로운 기기를 기기를 만지는 것이 귀찮긴 합니다만
나름 즐거운 마음으로 배워봅니다...
조만간 고장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하나 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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