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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것들

지갑 교체

by 진규은규아빠 2023. 5. 28.

원래 쓰던 지갑은 2007년 2월에 샌프란시스코 출장 시에 샀던 지갑입니다.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당시 같이 출장갔던 회사의 박부사장님이 데리고 갔었던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가죽전문점이었고, 금액은 당시 50불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에 한국돈은 지금과 달리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까웠지만,

신권은 달러와 같이 얇아질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한국에는 없는 얇고 날씬한 지갑이었지요...

 

몇 차례 잃어버렸다가도 돌아왔던 녀석입니다 ^^

 

 

이번에 교체한 지갑은 루이비통이고

색상은 겉은 녹색이고, 안쪽은 회색입니다.

 

지갑에 브랜드가 튀어 보이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매력이 돋보이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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