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불곡산으로 컵라면을 먹으러 갑니다.
가까우니까 점심 겸 해서 종종 다녀오게 되는군요..
날씨가 지난주만큼 춥지 않아서 약간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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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쉬엄 쉬엄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미끄럽군요 .. 아이젠이 다 없어서 약간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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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라왔습니다.
항상 라면 먹는자리로 왔습니다...
행복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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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려가는 건 금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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