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내와의 생일이 2일 차이라서 서로 선물을 안하는 편입니다.
올해는 아내가 몇가지를 사주는군요 ..
첫 번째로 시계입니다.
심플,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다보니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
그중에도 가장 단순한 FC-303MC4P5 오토메틱 모델입니다.
출근할 때도, 주말 나들이에도 적당하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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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선글라스입니다.
결혼할때 같이 커플로 맞춘 구찌 선글라스를 아직도 쓰는데 디자인이 조금 구식이네요..
아내 선글라스와 같은 브랜드인 탐포드로 했습니다.
탐포드는 약간 묵직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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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나, 허리띠를 하나 더 사준다는데 ...
뭘로 할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