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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불곡산 산책

by 진규은규아빠 2013. 2. 3.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이제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어디로든 나가야 하고, 최소 뒷산은 다녀와야 합니다..

특히 진규에게 등산화, 바람막이, 아이젠 등등 고가의 장비를 갖춘 이후 부쩍 산을 더 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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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불곡산 산책 중 절반이상은 먹는 겁니다..ㅎㅎ

컵라면, 초코바, 당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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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살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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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와서 소공원에 있는 얼음에서 미끄럼을 타봅니다.

플래쉬 배터리가 없어 사진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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