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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메라17

신계륵 EF 24-70mm f/2.8L II USM 수리 2016년 말입니다. 가족 모임이 늦어 카메라를 들고 뛰어가는 도중에게 렌즈만 빠져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몸 앞에 카메라를 놓고 뛰었는데, 아마도 렌즈 탈부작하는 버튼이 눌러진듯 하네요 . 결국 서비스센터에 맡겼더니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수리를 하는군요.. 생각보다 충격이 있었나봅니다. 고마웠던점은 수리 도중에도 몇번씩 어떻게 수리할지에 대한 결정을 물어보고, 잘 모르는 점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군요.. 왠만한건 다 교체했습니다. 수리비가 마음이 아플정도네요 .. .비싼 밥 먹었습니다..ㅜㅜ 다행스럽게도 수리후 상태는 거의 새 제품 수준이라는 점이 위안이 됩니다. 수리 내역입니다. 2017. 3. 12.
캐논 단렌즈 EF 24mm F1.4L II 이사벨 개인적으로 거의 마운트를 안하는 렌즈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캐논 EF 50mm F1.2(오이만두) 렌즈입니다. 표준단렌즈입니다만 이상하게 화각이 너무 망원처럼 느껴집니다.오이만두를 방출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EF 24mm F1.4 II 이사벨을 영입했습니다. 화각이 넓은 느낌이네요 ..들이대서 찍어야 할듯 ....^^ 아직 처음이긴 하지만 예전 사무엘 같은 놀라움은 없네요 ... 2016. 4. 10.
가족사진 인화 사진인화를 찍스에 주로 주문했습니다만 가족사진 액자 상품이 부족하네요그래서 이번에 액자 상품이 잘되어 있는 스냅스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크게 액자중 가장 비싼편에 속한 프리미엄 아크릴 액자와를 포함하여메탈액자 그리고 일반 사진인화를 주문해봤습니다. 먼저 프리미엄 아크릴 액자입니다.전반적으로 몇년전 유행했던 마블액자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보이네요... 굳이 단점이라면 프레임이 없는 제품이다보니 주문시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느낌입니다.이점 감안하여 주문이 필요합니다.주문 후 배송도 약 일주일 걸렸습니다. 두번째로 메탈액자입니다.휴대폰으로 주문하면 조금더 저렴하다고 하여 주문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휴대폰으로 주문하다보니 여러가지 옵션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해서 원래 주문하려던 것과는 다르게 주문.. 2015. 5. 25.
5D mark III (오막삼) 영입 오두막(5Dmark2)을 만 2년 조금 더 썼네요.. 5D mark2를 사고 몇개월 안되어 불과 몇개월 안되어 5D mark 3가 출시되어 무척 아쉬웠었습니다. 사실 그때만 해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들이 많았겠지만, 잘 모르고 덜컥 샀었지요... 결국 2년이 조금 더 지나 상당액을 손해보며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ㅜㅜ 그리고 얼마전 16-35 ii를 방출하고 영입한 오이만두와 함께 저녁먹으러 나가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결과물은 ... AF는 확실하게 좋네요.. 오두막은 중앙꺼만 사용했는데 이건 61개 다 써도 잘 맞습니다. 사진 결과물은 어짜피 후보정하면 비슷하겠지만 오두막 보다는 약간 진득한 느낌입니다. 이건 Al SERVO 테스트 해봤는데 ... 종류가 무척 많네요 디폴트값으로 한번.. 2014. 5. 2.
서브카메라 100D로 변경... Nex-5r에서 다시 캐논 100D로 변경했습니다. 소니와는 RAW파일 포맷이 달라 편집프로그램도 2개를 써야 했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군요... 그냥 조금 크더라도 맘편하게 캐논으로 통일했습니다. 부피에 비해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사진의 느낌도 훨씬 좋네요.... 2013. 6. 9.
서브 카메라 NEX-5R 파나소닉 GX1+20.7mm의 색감이 적응하기 어렵네요. 거기에데가 단렌즈의 단점때문이 아내가 약간의 불편함을 이야기하고요.. 결국 소니의 NEX-5RL로 바꿨습니다. 광학적인 점은 역시 파나소니에 비해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색감이 캐논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 사진기 모습니다. 2013. 3. 31.
캐논 신계륵(24-70 ii) 구입 캐논의 표준 줌렌즈의 신상품인 EF 24-70mm F/2.8L II USM 을 구입했습니다. 24-70렌즈는 표준줌렌즈지만 성능의 애매함과 무거운 무게 등의 아쉬움으로 인해 계륵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렌즈입니다. 물론 저역시 기존 구계륵을 써봤지만 약간 멍한듯한 느낌, f/2.8의 한계, 약간 느낌이 부족한 결과물로 인해 광각 줌인16-35 ii 로 변경을 했었습니다.(물론 내공이 부족한거를 장비로 만회하려는 겁니다.) 이번에 나온 신계륵은 전구간 표준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만큼 평이 좋아서 기존 광각줌렌즈인 16-35 ii 를 내치고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자세한 스펙은 아래로.... http://www.canon-ci.co.kr/actions/ProductMainAction?cmd=vi.. 2013. 3. 17.
GX1, 20.7mm 사진 서비카메라로 영입한후 테스트 샷 몇개 올려봅니다. 20.7mm가 AF 느리다고는 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네요 약간 어두운 실내에서는 조금 느립니다. 사진이 색감이 무척 진하네요.. 그리고 너무 칼같이 쨍한 느낌도 약간의 부담이 생깁니다. JPG색감으로 사용하기는 너무 진득합니다. ISO가 올라가면서 생기는 노이즈도 웹상의 사진으론 보이지 않을정도지만 그래도 캐논 dslr에 비해서는 좀 거치네요 RAW로 찍어 약간 보정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캐논보다 훨씬 손이 더 갈수밖에 없습니다... 2013. 2. 24.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GX1 오두막을 사용하다보니 아빠가 같이 다닐 경우만 사진을 찍네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브 카메라를 알아보다가 광학적으로 우수한 파나소닉의 GX1과 마포의 축복 20.7mm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20.7mm 에서는 약간 AF가 느리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캐논을 사용하다보니 AF는 쓸만하군요.. 처음 찍어보고 파나소닉의 색감에 쉽게 적응하기 어렵네요.. 캐논을 사용하다가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어려움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적응에 노력해봐야 겠네요... 쉽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ㅜㅜ 2013. 2. 7.
16-35 ii 광각렌즈 얼마전 들인 탐론 17-35렌즈를 정리하고 캐논 16-35 ii F2.8로 교체했습니다. 탐론이 가격대비 성능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어두움과 비네팅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 탐론에 비해 확실히 좋네요... 특히 인물사진에도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비네팅도 상당히 줄어들고요 ... 조금 아쉬운 점은 실내에서의 35mm 화질은 역시 줌렌즈 수준이라는점.. 사무엘과 비교했을때 차이가 적지 않습니다... 사무엘은 그냥 써야겠네요 .. 2012. 9. 23.
새아빠를 들이다... 렌즈를 바꿨습니다. 아이들이 포즈를 취해주지 않다보니 포즈취하는 인물사진의 최강자 85.2mm II(일명 만투)와 70-200mm(일명 엄마백통)을 내치고 70-200 is II(일명 새아빠)를 구했습니다. 전구간 단렌즈라 불리는 줌렌즈 최강의 만족도... 새아빠.. 몇컷 찍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좋습니다. 계륵때문에 줌렌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새아빠는 다르네요 ... 저녁 실내 사진입니다. 실외 사진 2012. 9. 22.
엄마빽통을 내치다 망원렌즈는 그리 많이 마운트 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진규,은규 수영장에 가서 몇장 찍어보려 엄마빽통을 마운트하고 갔습니다. 제가 물론 전문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수전증이 있는 수준까지는 아닌데 사진이 모두 흔들리네요... 200mm에 조명까지 부족하니 모두 흔들 흔들 ... 방출 확정샷입니다 ... 수영 끝나고 가벼운 간식 꺼리 201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