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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불곡산의 봄

by 진규은규아빠 2013. 4. 21.

날씨도 별로고 은규도 바빠서

이번주에도 불곡산에 놀러가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불곡산은 산책코스가 다 되었네요...

이렇게 가족끼리 다녀올수 있는 뒷산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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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바람이 불어 쌀쌀한 기운이 있습니다만

간혹 반팔,반바지로 올라오시는분도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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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항상 은규는 이곳에서 컵라면 먹는 재미로 온답니다.

오늘 보니 김치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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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불곡산은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말이면 어린 아이들까지 무척 많지요...

 

안타까운 점은 이런곳에서 가끔 산악자전거를 타시는분과

개목걸이를 하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네요...

아실만한 분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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