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 봄 맞이 중앙공원 완연한 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디 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집 앞 중앙공원을 가볍게 산책했네요 봄은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공원 정자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입니다. 정말 날씨가 좋네요^^ 2021. 6. 28. 봄 나들이 주말에는 아들, 딸이 이모님 가족과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조카인 봉택이의 면회를 가기 위함이지요. 봉택이가 면회올때 은규를 꼭 같이 와달라고 했답니다. 입대전에도 봉택이는 은규를 참 예뻐해줬답니다. 모처럼 한가한 일요일에 우리끼리 뭘할까 고민끝에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차나 버스를 탈까 하다가 중앙공원을 걸어서 가기로 .. 아내가 팔짱을 끼는데 .. 어색하더군요.. 역시 부부끼리는 팔짱끼는게 아닌것 같다고 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화는 서현역의 시네스라는 극장에서 "타이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3D영화라고 해서 13,000원씩 하더군요..(영화가 이렇게 비싼줄 첨알았습니다. ..--;;) 3D 영화라고 안경을 하나씩 주더군요.. 써 있기로는 저가 일회용 안경이 아닌 좋은 안경이라고 마구 마구 자.. 201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