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뽀1 2021년 추석... 시골모습과 함께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어 놨습니다. 이번 추석은 우리 가족이 대표로 시골에 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홍성에서 몇몇 곳을 다녀봤습니다. 빼뽀저수지입니다. 공식 이름은 홍양저수지입니다만 우리에겐 빼뽀로 익숙합니다. 이곳에서 처음 낚시라는것을 해봤습니다. 1945년 3월에 준공된 곳으로 저수지를 만들기 전에 현재의 저수지 중간 부분에 보를 막아 구룡리 앞의 뺏들 벌판으로 농업용수를 대줬기 때문에 빼뽀저수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예전의 모습과 바뀐모습이 공존하네요 홍주초등학교입니다. 이곳도 예전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홍성여고로 사용되고 있는 (구)홍성고등학교입니다. 예전에 살던 간동집입니다. 들어가는 길이 조금은 바뀌었지만, 예전 모습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ㅇㅇㅇㅇ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