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2 진규의 새안경 진규의 안경이 운동하면서 몇번 부러졌었습니다. 강력본드로 붙여서 쓰고 붙여서 쓰고 .... 엊그제 내린 눈싸움에 드디어 수리할수 없을 정도로 안경이 부러져 버렸네요 주말에 스키캠프에 간다고 스포츠안경과 안경 2개를 다시 했습니다. 2012. 12. 9. 진규의 시력 예전부터 진규 시력이 낮은건 알았습니다. 책을 좋아 하는 진규는 스탠드도 없는 어두운 곳에서 책을 좀 읽은 편이지요.. 더욱이 어릴때부터 침대에서 이불을 쓰고 후래쉬로 책을 몰래 읽곤하다 혼난적도 많았답니다. 시력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도 그저 안경을 쓰면 더욱 나빠질것 같은 생각에 그냥 안경없이 지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집중을 못한다고도 하고 칠판도 안보인다는 말에 어쩔수 없어 결국 안경을 맞췄습니다. 보통 시력은 유전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들이 안경을 쓰는게 못내 아쉽고, 씁쓸합니다. 200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