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2 오랜만에 학교에서 놀기 8월 말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모처럼 저녁무렵 학교로 놀러 가봤습니다. 학교에서 가끔 야구를 하는데 진규는 순간파워가 뛰어나고, 은규는 어떻게 맞추는 재주는 기가 막히네요... 이제 새로 만든 농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는 씨름장이었는데 밀고 새로 농구코트를 만들었네요 은규는 아직 힘이 부족해서 쉽지 않고 진규는 농구를 좋아하네요..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좋아할때 였던것 같습니다... 2014. 10. 3. 학교에서 놀기 모처럼 학교 운동장으로 나갑니다.축구공, 야구공, 줄넘기, 탁구 야구등 골고루 가지고 갑니다... 진규야 뭐 잘합니다만 은규도 곧 잘 하네요...^^ 빗방울이 한둘씩 떨어져 들어옵니다.은규가 잎이 큰 버즘나무(플라타너스)를 우산 삼아 들어옵니다. 플라타너스란 뜻은, 그리스어의 '넓다(platy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잎이 넓긴 하네요... 2013.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