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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4

2021년 추석... 시골모습과 함께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어 놨습니다. 이번 추석은 우리 가족이 대표로 시골에 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홍성에서 몇몇 곳을 다녀봤습니다. 빼뽀저수지입니다. 공식 이름은 홍양저수지입니다만 우리에겐 빼뽀로 익숙합니다. 이곳에서 처음 낚시라는것을 해봤습니다. 1945년 3월에 준공된 곳으로 저수지를 만들기 전에 현재의 저수지 중간 부분에 보를 막아 구룡리 앞의 뺏들 벌판으로 농업용수를 대줬기 때문에 빼뽀저수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예전의 모습과 바뀐모습이 공존하네요 홍주초등학교입니다. 이곳도 예전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홍성여고로 사용되고 있는 (구)홍성고등학교입니다. 예전에 살던 간동집입니다. 들어가는 길이 조금은 바뀌었지만, 예전 모습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ㅇㅇㅇㅇ 2022. 2. 6.
2017년 추석 2017년 추석입니다 아버지를 보내고 맞이하는 첫 추석이네요.. 아이들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심은 주목입니다. 모델은 진규 대신 은규가 둘다 했습니다..ㅎㅎ 고모부님께도 인사 다녀왔습니다... 2018. 2. 19.
2014년 추석 올 추석은 9월 8일입니다. 38년만에 이른 추석이라고 하는군요 .. 보통 9월 말쯤 있었던 추석이 늦여름에 있다보니 덥고 낯설기까지 합니다. 이제 외할머니댁으로 갑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도 힘들고, 저녁은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율동공원의 천지연으로 갑니다. 예전에는 3~4인분 먹으면 끝이었는데, 무쟈게 먹는군요 ...6인분 먹은것 같습니다...ㅎㅎ 2014. 10. 11.
2013년의 추석 추석입니다.여느때와 같이 시골로 갔습니다. 성묘 .. 충무집이라고 가끔 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시장통이라 약간은 번잡하고, 약간은 깨끗하지 못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처가집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다보니 학교에서 놀자고 하는군요 ... 어제밤에도 한참을 놀았는데 ...ㅜㅜ 공이 없어 풍선공으로 ㅎㅎ... 집으로 ... 201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