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와백신1 DDoS 대응, 여전히 갈피 못잡는 정부 좀비PC화 방책, 가장 우선은 ‘보안패치’...다음이 백신프로그램 정부, “보안패치 중요성 등한시 백신프로그램만 강조 아쉬워” 이번 7.7 DDoS 대란이 시작되면서 그 핵심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악성코드가 보안에 취약한 PC를 노려 좀비PC로 만들어 이를 DDoS공격에 이용한 것이 확인됐다. 이번 DDoS공격은 기존 봇넷(Botnet)을 이용해 좀비PC가 C&C(명령제어서버)를 통한 원격제어 없이 좀비PC에 심어 놓은 악성코드에 의해 공격을 하는 독특한 방식을 선택한 것이 이번 공격형태다. 이것이 DDoS공격보다 악성코드에 주목하게 된 이유가 됐다. 즉 주객이 전도됐달 수 있겠다. 좀비PC에 심어진 악성코드 분석을 통해 향후 어떤 공격이 이루어질지를 알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며 그 역할의 큰 몫을.. 200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