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못다녀온 한국민속촌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민속촌이 작지않을까 했습니다만, 생각보다는 크네요 ..
입구에 들어서면서 놀이시설도 잠시 가보았습니다.
아기들 위주의 놀이시설이라 초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약간 식상한 수준이네요 ...
가볍게 바이킹 한번 탔습니다.
본격적으로 민속촌을 둘러봅니다
전통가옥과 생활문화로 구분할수 있네요...
양반가, 관아, 민가, 대장간 유기공방, 죽기공방, 장터 등등
우선 입구에 있는 대장간과 민가입니다.
이곳은 양반가쪽인듯 하네요.
다듬이질을 한번 해봅니다만, 예전 어머님 소리는 나오지 않는군요 ..^^
이곳은 관아 앞에 있는 놀이터?? ...
이곳은 관아입니다.
장터입니다.
공연은 크게 4가지가 있네요
농악, 줄타기, 전통혼례, 마상무예
그중에 농악입니다.
이번에는 줄타기와 마상무예입니다.
아쉽게도 줄타기는 중간에 소나기가 내려 진행하다가 멈추고 말았네요
마상무예하는 사람들은 딱봐도 한국 사람들은 아닌듯 싶습니다.
몽골쪽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는 연자방아와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 사진입니다.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모습을 실제로 본것은 저도 처음이네요 ..
어떻게 누에에서 실을 뽑을 생각을 했는지 조차 신기합니다...
이제 장터에서 대패질도 해봅니다.
양반가에서 봉숭아 물들이기를 무료로 해주는군요..
진규, 은규가 손가락 하나씩 했습니다
그리고 옹기공방입니다.
진규, 은규가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마침 옹기공방의 초가지붕 교체작업을 하다가 나온 녀석입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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