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등산

새해 첫 주말입니다.

한낮의 기온이 영하 10도인 강추위에 청계산 등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판교역 환승주차장에 주차를 시켜놓고(하루종일 3000원 이군요)

지하철을 타고 청계산입구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금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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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옷도 많이 껴입고, 아이젠, 모자, 장갑 등등 완전 무장을 준비 했습니다.

진규꺼는 은규가 입고보니 진규가 등산 옷이 부족합니다.

 

청계산입구 매장에서 진규의 트래킹자켓과 신발, 아이젠, 목도리 등을 추가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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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장을 끝내고 출발합니다.

올라가기 전부터 쇼핑하고 이제는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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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올라갑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 영하 10도가 넘는것 같습니다.

이런 추위에 아이젠사용해서 산에 오르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올라갈때는 은규가 힘드어 할꺼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엄마와 진규가 힘들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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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상입니다.

과일도 먹고 컵라면도 먹었습니다만 너무 춥네요..

기온이 너무 낮은듯 싶어 빨리 먹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내려가는길은 진규는 날러가고 엄마도 어렵지 않게 내려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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