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지난번의 교통체증을 피하려는 듯 보통때보다 빠른 8시에 출발합니다.
그래도 오늘 역시 차가 막혀 목표시간보다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여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우리가 모내기한 곳으로 갔습니다.
올해 강원도에 많은 비가 와서 토사가 약간 흘러내렸군요..
그래도 벼는 생각보다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군요 ..^^
피사리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만
요즘 이곳에는 피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하나도 없네요..
우리가 심은 곳은 아닙니다만 피사리를 체험하기 위해 근방의 다른 논으로 이동합니다.
이곳도 피가 거의 없긴 하네요..
하지만 피가 한번 있는 자리에는 5년간은 계속 자란다고 합니다.
끈질긴 녀석이군요..
가볍게 점심을 먹고 ...
물놀이를 하러 개울로 갔습니다.
사실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빠지는군요... ㅎㅎ
체험다니면서 잘 알게된 ...짝궁입니다..
이 또래 아이들이 제일 신나는군요..
그리고 은규, 진규 모습들.....
그리고 몇몇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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