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등 교체 DIY

집 전등을 교체 해봤습니다.

입주하면서 교체했으니 벌써 8년이 넘었군요 ...

 

요즘은 LED등이 대세라고 합니다.

밝기도 더 뛰어나며 전기도 덜 먹는다고 하는군요..

 

원래 전기 만지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지라 

동네에 있는 조명점에 가서 알아봤더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그냥 직접 교체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직접 해보니 뭐 이걸 돈주고 맡기나 싶을 정도네요 ...

재미삼아 해볼만 합니다...

 

참고로 제조회사마다 밝기와 색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단순하고 화려하지 않은 모델이 좋아 단순,직선 컨셉으로 전등을 골랐습니다만,

제조사가 달라서 색상과 밝기가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났었습니다.

이점은 꼭 참고해야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제조사는 화이브엠텍(동성LED)이라고 써 있네요...

 

 

안방등입니다.

하나 하나 LED가 박혀 있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LED잔광제거 콘덴서입니다.

무테 50W,  500 x 500 x 65 사이즈입니다.

 

 

 

 

이건 거실등입니다.

LED등은 직진성이 강해서 밝게 퍼지기 보다는 밑으로 강한 빛을 보내는군요...

무테 84W, 680 x 440 x 65 사이즈입니다.

 

 

 

 

작은방입니다.

기존 등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무엇 보다 어두워서 불편 했었는데

교체하니 처음에는 너무 밝아서 적응하기 어렵네요...

무테 35W, 490 x 350 x 60 사이즈입니다.

 

 

 

 

 

 

이건 주방등입니다.

무테 25W, 650 x 135 x 65 사이즈입니다.

 

 

 

 

 

화장실 등입니다.

히포 트윈등 40W, 547 x 81 사이즈입니다.

 

 

 

 

 

 

이건 현관 입구의 센서등입니다.

무테 센서등 12W, 200 x 200

 

 

 

 

 

 

이건 세탁실 등입니다.

무테 직부등 12W, 200 x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