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식당1 전라남도 다산초당, 백련사, 동백나무숲, 선암사 5시간 넘게 운전을 하고 왔더니 전날와서 하룻밤 잠을 잤지만 피곤하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만 비가 만만치 않게 내립니다. 계획상으로는 아침일찍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가기로 했습니다만 기회는 이때다 하고 그냥 푹 자버렸습니다...ㅎㅎ 숙소 뒤쪽 창문으로 매화가 환하게 피어있네요 느즈막히 일어나 다산초당으로 갑니다. 숙소에서 약 300m 정도로 10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비오는 날씨지만 늦은시간이다보니 사람이 꽤 있습니다. 방송사에서도 영상팀이와서 찍고 있네요... 이제 .... 백련사입니다. 거의 점심때가 다 되서야 갑니다. 사람들이 꽤 있네요.. 딸은 찻집인 만경다설에 가자고 합니다만 자리가 없네요.. 한바퀴 돌아보고 왔어도 역시나 자리가 없습니다... 은규가 슬퍼하네요 ...ㅎㅎ 내려오면서 .. 201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