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베네트스1 오늘 라운드는 오늘은 골마의 브로님, 브로님 친구분, 라퓨마님과 함께였다. 지난 6월 양지파인에서 브로님의 싱글을 기념하기 위해서었다. 이번주 월,화,수 연짱 술먹고 라운드전날 인도어 한번 들렸다가 나가는 거라 별로 기대는 안하고 오늘은 안성베네스트 서,남 코스.. 처음가는 곳이지만 차령산맥 자락에 있어 산세가 예쁘게 보이고, 산속에 있으면서도 넓고 경사도 없었다. 페어웨이와 그린도 잘 관리가 되어 있고... 그리고 중간 중간 아주 고급스런 소나무들까지... 역시 에버랜드... 참 잘 관리한다.. 브로님 버디를 시작으로 올림픽... 그리고 전반홀 1오버...;; 난 44개..꾸준한 보기였다... 브로님께서 12홀쯤 버디찬스를 맞아서 한말씀 드렸다 "이번 버디하면 이븐이시네요?..." 이후로 무너지셨다....;;; 브로.. 200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