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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18

중앙공원의 봄 어느날 보니 중앙공원 벚꽃이 절정인듯 싶더군요 ... 무척이나 아름다워 저녁 무렵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중앙공원에는 길게 벚꽃길이 있습니다. 저녁무렵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길을 산책하는 것도 행복인것 같습니다...^^ 이쪽에 가장 활짝피었네요.. 그런데 벌써 어두워져서 담기가 쉽지 않네요... 벌써 많이 어두워졌네요... 여기는 분당구청 앞인데 벚꽃이 무척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2013. 4. 21.
신년 맞이 중앙공원 2012년입니다... 1월 1일이 일요일라 왠지 새해분위기가 예전 같지 안네요... 추운날씨에 집에 있기만 뭐해서 중앙공원로 산책을 갑니다. 완전무장... 아 추워요 . ^^ 새해 주말인데요 공원에 사람들이 없네요 2012. 2. 11.
8월15일 광복절.. 중앙공원으로 무척 더운 날씨입니다만, 구름이 낀 약간 선선한 저녁시간입니다. 여름내내 거의 나가보지 못한 중앙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이것 저것 챙겨 나가봅니다. 줄넘기, 씽씽이... 아들이 엄마와 달리기 시합을 요청합니다. 아들이 이겨본적은 없지만서도.... 이제 줄넘기... 돌아오는 길에... 2011. 10. 9.
중앙공원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노키아 뮤직폰으로 찍었습니다. 끝에 진규보면 사진빨이 영.... 엄마 닮았군요... 2010. 6. 29.
봄 나들이 주말에는 아들, 딸이 이모님 가족과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조카인 봉택이의 면회를 가기 위함이지요. 봉택이가 면회올때 은규를 꼭 같이 와달라고 했답니다. 입대전에도 봉택이는 은규를 참 예뻐해줬답니다. 모처럼 한가한 일요일에 우리끼리 뭘할까 고민끝에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차나 버스를 탈까 하다가 중앙공원을 걸어서 가기로 .. 아내가 팔짱을 끼는데 .. 어색하더군요.. 역시 부부끼리는 팔짱끼는게 아닌것 같다고 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화는 서현역의 시네스라는 극장에서 "타이탄"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3D영화라고 해서 13,000원씩 하더군요..(영화가 이렇게 비싼줄 첨알았습니다. ..--;;) 3D 영화라고 안경을 하나씩 주더군요.. 써 있기로는 저가 일회용 안경이 아닌 좋은 안경이라고 마구 마구 자.. 2010. 4. 12.
앞마당 단풍놀이 분당의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사를 오기전에 분당의 첫 모습도 가을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1월의 단풍을 느끼려 카메라를 들고 가족과 함께 앞마당(중앙공원)으로 나갔습니다 30분도 안되어 비가 오기시작하네요.. ㅡㅜ 들어오는길에 한장... 200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