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도1 중국 구채구 6 - 제갈량의 성도, 사천박물관, 약선요리 흠선재, 무후사 중국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성도 시내를 구경할 예정입니다. 아침 식사를 호텔에서 하고 check out을 했습니다. 사천성 인구는 약 9000만, 면적은 485,000 km2로 대한민국의 약 5배 정도 되는군요 .. 그중 성도는 사천성의 청사 소재지로 인구는 1500만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춥고 습한 겨울이라 뼈에 습기가 차는 걸 막기위해 샹차이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음식에는 모두 지리적,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발달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제갈량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당시 중국의 중심은 서안이었고, 촉나라는 원시 상태였습니다. 제갈량은 촉도(棧道)를 만들어 사천과 서안을 연결하였고, 이 촉도는 지금으로치면 고속도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실크로드의 주 상품이 .. 2016.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