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N 서울타워.. 낯선 이름입니다.

기억속에는 남산타워로 자리잡아 있던 곳이 2005.12월 N서울타워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합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초등학교 시절에 갔었던 남산타워를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다.

 

출발전 비가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만, 안오기만을 기대하고 그냥 출발합니다.

교통수단은 역시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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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윤이네 식구와

남대문 시장의 전주식당 갈치조림을 맛나게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점심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

 

결국 근방에 있는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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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대문 시장 안경점에서 아내의 선글라스와 안경하나 사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