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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필리핀 보라카이 넷째날

by 진규은규아빠 2013. 11. 9.


오늘은 이곳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짧은 일정이네요... 

한 2주 정도 있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쉽지만 못 돌아본 몇몇 곳을 자유일정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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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화이트비치에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며 가며 잠깐씩 들렀지만 뭔가 아쉽더군요

세계 3대 해변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최소한 이곳에서 반나절은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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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있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옵니다.

정오까지는 체크아웃을 해야 합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끝까지 물놀이를 하고 들어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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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덤블링하는 동영상입니다.

물구나무서기, 턴하기 등 아주 편하게 하네요...







간단하게 호텔주변의 고려한식에서 점심을 먹고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합니다. 


푸카쉘비치입니다.

이곳은 약간 한적하고 식당과 같은 곳이 별로 없네요..

사람들도 대부분 서양사람만 삼삼오오 있을 뿐입니다... 

화이트비치의 북적대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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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루호산전망대로 이동합니다.

한 250페소 정도 달라고 하는군요 ..

좀 깍으려니까 그곳은 언덕이 많아 연료소비가 많답니다...ㅎㅎ;;;

얼마나 높은지 한번 가봅니다..


이곳 루호산 전망대는 개인소유라고 합니다.

도착해보니 이곳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만 산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

언덕위에 뷰포인트 같은걸 만들어 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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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에서 잠시 군것질을 하고 화이트비치를 걸어서 살살 호텔로 왔습니다.


이제 짐을 찾아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방카를 타러 이동합니다.

이곳 보라카이의 길거리 모습을 몇장 찍었습니다.

이 느낌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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