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갑니다.
진규와 은규가 한번 해보구 싶어하는군요.
강사께서 보통 7부터 80세까지 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둘만 해보라고 하고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바다로 나왔습니다.
바다가 무척 맑고, 속이 모두 들여다 보입니다.
아름답네요...
수중 카메라 사진입니다.
그리고 동영상입니다.
화질은 좀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볼만하군요...
간단한 점심을 먹고 화이트비치에 나와봤습니다.
아~
제주도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제주도와 비교하면 이곳에 무척 섭섭해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화이트비치만으로도 보라카이는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이제 호텔로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 예정입니다.
한숨 자고 .. 다시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물놀이 하는 동영상입니다.
이제 세일링보트를 하러 갑니다.
이게 그냥 가벼운 물놀이라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게 아니군요...
속도감도 꽤 있으면서 바닷물도 온통 맞았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무척 좋은 놀이이네요 ...^^
원래는 바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온통 젖은관계로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입니다...ㅎㅎ
신나게 저녁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아이들이 마사지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가족 모두 받기로 했습니다.
가족실이 따로 있어 좋군요 .. 약 1시간 정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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