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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남도 강진으로

by 진규은규아빠 2014. 4. 20.

올해는 지난해 봄에 다녀온 강진을 다시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해 3월 중순에 다녀온 봄맞이 여행에서 선암사의 매화를 못 봤기때문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선암사의 매화는 3월 말쯤 개화를 합니다.


금요일 늦은 오후 출발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수차례 다녀본 여행에서 시골의 저녁식사는 7시를 넘으면 문을 닫기때문입니다.


내려가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다가

부여 무량사 앞에 있는 삼호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시간도 그리 늦지 않고, 고속도로와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이었지요 ...


그러나 평일 저녁에 굳게 닫은 무량사와 함께

주변 식당들은 문을 연 곳이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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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저녁 19~10시쯤 강진에 도착했네요

여러 곳에 전화를 돌려봤습니다만 결국 식사를 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결국 강진 시내에서 치맥과 눈물젖은 빵을 사가지고 숙소로 갑니다.

숙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산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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