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5 - 소렌토, 나폴리항

점심 식사후 다시 출발합니다.

 

나폴리 만을 중심으로 아래쪽에 소렌토, 위쪽이 나폴리입니다

그 중간쯤에 폼페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렌토로 출발합니다.

소렌토는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유명한 곳이고,

포도주와 올리브유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렌토에서 카프리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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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도착하기 전 모습입니다.

 

가는 길에도 곳곳에 올리브나무가 보입니다.

 

거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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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날씨는 약간의 구름과 바람이 있었지만 비교적 쾌청한 느낌입니다만,

카프리섬으로 들어가기 위한 날씨 조건은 안된다고 합니다.

비교적 바람이 거센편이라 파도가 높다고 하는군요

 

소렌토항으로 내려가면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 나고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소렌토 전망대까지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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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렌토가 내려다보는 곳에서 발걸음을 돌려야 합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좋은데 배가 못 뜬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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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는건 사진뿐.. 사진이나 찍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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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남겨두고 이제 떠나야 합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 장소는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입니다.

역시 소렌토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나폴리는 아프리카 난민과 공존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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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위의 모습이 대조되네요 ^^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고 지저분 합니다.

가이드 말로는 완전 좋아진 거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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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은 은규 ㅋㅋ

 

잠시 나폴리항을 구경하고 다시 이동합니다.

오늘 카프리섬을 못가서 이대로 숙소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동하면서 찍은 밖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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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남는듯 해서 오후에는 우리가족만 따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