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밭1 전라남도 3 - 영랑생가, 백련사, 다산초당, 보성차밭 천관산 휴양림은 하루만 잠자고 가기는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이런곳에서는 2박3일정도 푹 쉬다가 가고 싶네요. 아침에 나오다보니 참 깊은 산속이었다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나오는 길에 전라도의 겹겹의 산들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못 찍다보니 그 모습을 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오늘 첫 방문지는 강진에 있는 영랑생가입니다. 영랑생가 주변과 가깝게 다른 영랑빌라등 다른 집들이 가까이 있네요.. 영랑생가가 공사중이어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입구에서 한컷 ... 진규와 은규는 지게가 재미있나보군요 ... 두번째 방문지는 영랑생가에서 멀지 않은 백련사입니다. 만덕산에 있어 만덕사로도 불렸던 곳입니다. 여러 사찰을 가보았지만 백련사는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인상적입니다. 백련사 앞에서 바라본 .. 2009.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