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 - 데스밸리, 자브리스키 포인트, 퍼나스 크릭, 솔트 크릭, 메스키트 모래사막, 파더 크로울리
오늘은 운전하는 날입니다.라스베가스에서 요세미티까지 하루에 가야 합니다.총 거리는 약 940km입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합니다.렌트카를 찾아서 허허 벌판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약 3시간 정도 달렸더니 데스밸리(Death Valley) 입구에 도착합니다데스밸리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낮은 땅이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에 속합니다천염연전, 모래언덕, 협곡과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에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여름의 기온이 58.3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어 겨울철에 가는것을 권한다고 하네요^^ 여기도 국립공원이라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보통 무인 판매기계에 티켓을 끊고, 차에 올려놔야 하는군요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입니다.황무지 언덕과 해돋이, 석양 등이 아름답다고 합니..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