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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테니스

투어스테이지 X-Drive 701G 시타기

by 진규은규아빠 2009. 7. 27.
제 스펙은 30대 후반에 입문한지는 3년차 정도 되고,
드라이버 스윙스피드는 105마일정도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타이틀 909 D3 제품이고 샤프트는 6F09 S 입니다.
사용해본 드라이버는 야마하 4.6D, 테일러메이드 R7 Quad, 킹코브라 s9-1 pro D 등등입니다.

받은 제품은 X-Drive 701G 모델이고
샤프트는 Tour design B09-01W입니다. S이고 무게는 64g, 토크는 3.4에 미들킥입니다.
길이는 45.5" 이고, 헤드사이즈는 445cc 네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909D3와 거의 비슷한 스펙이네요

ㅁ 뽀대
  - 헤드는 뽀대가 납니다만 샤프트가 평범하네요 ...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만 제가 쓰는 타이틀에 비해 좀 간지는 떨어지네요 (현재 내꺼가 중요함 --;;)
  - 타이틀 909시리즈는 탑핑볼 치면 페이스 위에 페인트가 벗겨집니다.(아주 보기 안좋죠).. 
    근데 요건 안 벗겨지네요

ㅁ 어드레스시
  - 샬로우페이스라 445cc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페이스가 커보입니다. 460 이상의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전 딮페이스를 선호하여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 그립은 립그립으로 되어있어 잡는 느낌은 좋네요..
  - 페이스각은 0 인거 같네요

ㅁ 타감/타구음
  - 타감은 단단하면서 체중이 실리면 묵직하게 공이 쭉~ 날아가는 느낌..  아주 좋네요
  - 보통 이야기하는 스윙어 스타일보다는 히터분에게 맞을듯 합니다(스윙이 빠르면서 후두려 패시는분?)
  - 타구음은 약간 묵직하면서 사라질때의 소리는 약간 나이키류의 "깽"소리가 나네요.. 물론 소리가 크진 않습니다.

ㅁ 거리
  - 제가 치는 타이틀 909 D3보다 최소 10~20M는 더 나갑니다.
  - 예전 코브라 s9-1 pro 모델거리보다 더 나오는것 같기도 하네요 ... 거리는 확실하네요

ㅁ 탄도
  - 미들킥이지만 생각보다 탄도가 높은 편입니다.
  - 타이틀 909 D3보다 탄도보다 좀 많이 높은편입니다.

ㅁ 난이도
  - 앞으로 나가는 직진성은 상당히 뛰어난 느낌입니다. 
  - 어느정도의 스윙스피드와 파워를 갖추셨다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어 보입니다.

ㅁ 총평
  - 젊으신 파워히터에게 딱입니다... 체중이 실려 나갈때의 손맛이 아주 좋습니다.
  - 제 개인적 느낌은 코브라 s9-1 pro 모델(Rombox 6C09 샤프트)과 많이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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