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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5 - 라스베가스,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by 진규은규아빠 2020. 4. 19.

LA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전 8시에 출발합니다.

 

숙소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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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대부분 사막지형입니다.

조금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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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시간 정도 운전하고 중간에서 한번 쉬고.. 다시 출발합니다.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과는 다릅니다. 대부분 중간 중간 마을로 나가야만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밖의 모습이 조금 이상합니다.

사막 기후인데 소금인가요? 하얀게 보이는데 무척 낯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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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지역에 수십년만에 눈이 내렸다고 하는군요

 

신기한 장면을 봤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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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간단히 쇼핑하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숙소에 체크인 한 후에 차량을 반납하러 갔습니다.

 

여기서 Hurts 렌트카 반납하는 곳을 찾지 못해 무척 고생했습니다.

호텔 지하 구석에 있는 렌트카 office를 간신히 찾아서,

보이지도 않은 구석에 있는 키박스 반납하는 곳에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차를 어렵게 반납하고 우버택시를 타고 스트라토스피어 타워에 갔습니다.

한번 타는데 US 12~13$ 정도 하는군요

 

입장료는 4명이 156$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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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기구가 몇개가 있는데, 거의 우리만 타는군요..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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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 스피어 타워에서 다시 숙소쪽으로 왔습니다.

저녁은 CRICUS CIRCUS HOTEL에서 먹으려 했으나 예약자가 많아서 어렵다고

저녁은 GINSENG BBQ에서 갈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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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호텔은 기본적으로 별도의 리조트피가 붙습니다.

1박당 대략 40~50불 내외 붙는군요

 

그래서 찾은 숙소가 Travelodge by wyndham 입니다.

잠만 잘곳이라 시내 한복판에 있고, 렌트카 찾기도 편해서 이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잠만 잘 거라면 여기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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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오늘 약 500km 정도 운전 했네요

할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