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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6 - 자이온 캐년, 브라이스캐년, 글렌캐년 국립휴양지, 파월호, 사막별구경

by 진규은규아빠 2020. 4. 19.

오늘부터 그랜드 캐년 투어입니다.

2박 3일로 한국에서 여행사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1위라고 합니다

보통 2박 3일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따로 이곳을 2박3일로 잡았습니다.

가볼곳은 대략 그랜드캐년, 자이온 캐년, 브라이스 캐년, 홀스 밴드, 엔텔로프 캐년 정도입니다.

 

새벽 5시에 만나서 출발합니다.

완전 새벽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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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은 운전을 직접 안해서 그나마 좀 낫네요 ㅎㅎ

3시간 정도 달려가니 자이온 캐년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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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 캐년의 별명은 화산과 석화된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는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자이온 캐년의 별명은 '신의 정원'이라고 한다네요

 

 

 

 

 

 

자이온캐년과 브라이스캐년 갈라지는 길입니다.

일단 자이온 캐년쪽으로 가봅니다.

 

 

 

 

 

 

 

 

 

지나가는 산양도 볼수 있습니다.

차타고 지나가면서 몇장 찍었습니다.

 

 

 

 

 

 

자이온 캐년입니다..

 

 

 

 

다시 이동합니다.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피곤한 딸 ㅋㅋㅋ

 

 

 

 

 

도착했습니다.

눈이 어마 어마 하군요

 

 

 

 

게이트를 통과해 들어갑니다.

 

 

 



이건 휴대폰으로찍은 파노라마 사진








눈이 없을경우는 밑에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만,

눈도 있고 가고 싶지는 않네요 ^^

 

 

 

 

 

가볍게 산책하고 다시 나옵니다.

 

 

 

 

사진 한번 더 찍고 이동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내렸습니다.

뭐라고 했느데 기억나진 않네요

 

 

 

 

 

 

 

 

다시 이동합니다.

글렌캐년 국립휴양지입니다.

 

와입만(Wahweap Bay)가 내려다 보이네요

wahweap overlook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강에 있는 인공 저수지입니다.

1960년대, 댐을 건설하여 글렌캐년을 수몰시키고 파월호를 만든곳이지요

 

 

 

 

가볍게 산책하고 이제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로 가기전 월마트에서 가볍게 쇼핑~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몰몬교 교회입니다.

몰몬교가 이곳 유타주 솔트레이크에 본부를 두고 있어 신도가 많다고 합니다.

 

 

 

 

 

 

 

숙소에서 저녁준비를 할쯤 사막에서 별을 찍으러 갑니다.

연출을 좀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ㅎㅎ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30분 정도 찍고 다시 숙소로 ㄱㄱㄱ

 

 

 

 

 

숙소에서 이제 먹는일만 ..ㅎㅎ

배터지는군요...

 

 

 


숙소는 애리조나의 page의 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