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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4 - 소노캄 제주, 왈종미술관, 김서프 제주 , 토계정

by 진규은규아빠 2021. 12. 25.

아침에 일어나 숙소를 가볍게 산책했습니다.

이틀 밤이나 잤는데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정원은 넓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숙소앞 연꽃

 

 

조금 더 둘러보니 하트나무 포토존이라는 곳이 있네요

찍어 봅니다만 구름이 많아 잘 나오지 않네요

 

해가 뜬 낮시간이 좋을것 같네요

 

조금만 더 돌아봅니다

 

 

 

이제 체크아웃 준비를 합니다.

 

 

느지막이 나와서 중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안도로로 조금 내려가면서 구경도 해봅니다.

하례리라는 곳이네요

 

 

다음 목표지는 왈종미술관입니다.

지난번 인상적이었던 왈종미술관에서 판화를 하나 구입하고자 합니다.

 

이런 느낌의 작품들입니다.

 

 

 

거실에 놓은 판화하나를 샀습니다. 

 

 

나오면서

 

판화치곤 가격이 꽤 됩니다. 아들은 원화도 아닌데 뭐하라 사는냐고 ㅎㅎ

배송되는데 7일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점심은 중문에서 유명하다는 다정이네 김밥집입니다.

재료는 풍부하고 맛은 좋은데 뭔가 밸런스는 파괴된 느낌이네요

우리 동네에 있는 백나예김밥보단 약하네요 ㅋ

 

 

이제 오늘의 목적지인 중문 서핑장으로 갑니다.

"김서프 제주"라는 곳으로 예약을 해놨습니다.

 

가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먼저 교육을 받습니다.

이론 교육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길게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모두 한 번씩 기념촬영을 찍습니다. ^^

 

 

 

이 사진은 김서프 스탭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려놔 주는군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제 실습교육인것 같습니다.

직접 해보는군요

 

 

 

 

 

이제 실제로 타러 이동하는군요

물론 강사분들이 룰에 의해 진행합니다

 

 

 

먼저 은규입니다. 

처음인데 신기하게 잘 탑니다.

 

은규의 첫 서핑~

 

그리고 진규 차례입니다.

 

 

이렇게 몇번을 해봅니다.

 

 

 

몇 번 해보더니 나름 힘든가 봅니다.

생각보다 지쳐하는군요 

 

 

 

 

근방에서 잠시 잠수와 수영을 하다가 정리하고 나옵니다.

샤워는 김서프샵에서 가서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숙소 근처에서 할 예정입니다.

숙소가 절물휴양림이라 교래리에 있는 토계정으로 갑니다.

 

제주도에 오면 꼭 오는 곳 중에 한 곳으로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식당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

 

 

숙소로 올라갑니다. 

벌써 늦은 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