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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3 - "오직 한라산" 정상 그리고 백록담, 돌카롱

by 진규은규아빠 2021. 12. 18.

조금씩 지쳐갑니다만 빛이 아름다워집니다.

해발 1700m 입니다.

 

힘들어 하는 은규 ㅋㅋ

 

 

진달래대피소를 지나고 나서는 고산 높이의 느낌이 물신납니다.

이쯤서부터는 은규는 흐물흐물 ㅋㅋ

은규 표정 보소 ㅋㅋ

 

 

이쯤 올라오니 곳곳이 아름답네요

1800m 고지입니다.

 

 

 

주목과 현무암

 

이쯤 올라왔을 때는 구름이 아래에 있습니다.

올려다 보이는 정상 주변에는 구름이 없네요

 

 

 

 

이제 거의 도착했습니다.

발 밑에 있는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5Dmark3 셀카입니다. ㅋ

 

 

이런 날씨였는데 저 밑에서 갑자기 구름이 올라오네요

빠르게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

 

 

 

 

이제 1900m입니다.

 

 

 

올라온 구름이 우리는 지나쳐갑니다.

결국 정상이 구름으로 덮였습니다 ㅜㅜ

 

 

일찍 출발해서인지 정상에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사진 찍는 줄도 없습니다. ㅎ

 

살려주세요? ㅋㅋㅋ

 

 

기념사진 먼저 찍고 점심을 먹습니다

준비한 김밥입니다.

 

밥을 먹는 중에도 수시로 날씨가 바뀌는군요 

생각보다 춥습니다. 바람막이 없었으면 식사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은규휴대폰 사진, 바람 빵빵 뭔가요? ㅎㅎ

 

 

밥을 먹는 중에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백록담 주변으로 달려가네요. 좀 전까지 안보였거든요 

 

1~2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뀝니다. ㅎㅎ

 

이랬던 곳이
불과 몇분만에 이렇게 보입니다

 

 

다들 사진 찍기 여념이 없습니다.ㅎㅎ

 

 

 

한라산 정상에서도 빛이 들어와 다시 몇 장 찍었습니다. 

 

잠시 잠시에도 하늘빛이 다릅니다 .ㅎㅎ

 

 

정상 백록담 옆에 나무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아들이 잠시 가는 사이에도 하늘빛이 달라집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내려갈 때 아픈 관절을 위해 스틱을 준비했습니다.

 

내려가는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ㅎㅎ

 

566

 

드디어 통과~~~

 

 

드디어 내려왔습니다.

아무래도 내려오는 길은 지루하고 힘드네요 

 

도착 사진입니다

은규는 퍼졌습니다.ㅎㅎ

 

 

 

차를 타고 가는 도중 돌카롱이라는 카페에 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흑돼지 삼겹살입니다.

 

 

 

저녁을 먹고 있는데 바닷가 주변의 석양이 예술이네요

식사 중에 나가서 몇 장 찍었습니다.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