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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4

제주도3 - "오직 한라산" 정상 그리고 백록담, 돌카롱 조금씩 지쳐갑니다만 빛이 아름다워집니다. 해발 1700m 입니다. 진달래대피소를 지나고 나서는 고산 높이의 느낌이 물신납니다. 이쯤서부터는 은규는 흐물흐물 ㅋㅋ 이쯤 올라오니 곳곳이 아름답네요 1800m 고지입니다. 이쯤 올라왔을 때는 구름이 아래에 있습니다. 올려다 보이는 정상 주변에는 구름이 없네요 이제 거의 도착했습니다. 발 밑에 있는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날씨였는데 저 밑에서 갑자기 구름이 올라오네요 빠르게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 이제 1900m입니다. 올라온 구름이 우리는 지나쳐갑니다. 결국 정상이 구름으로 덮였습니다 ㅜㅜ 일찍 출발해서인지 정상에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사진 찍는 줄도 없습니다. ㅎ 기념사진 먼저 찍고 점심을 먹습니다 준비한 김밥입니다. 밥을 먹는 중에도 수시로 날씨.. 2021. 12. 18.
여름 석양 집에서 보이는 석양이 아름답네요 요즘 중국에서 석탄소비가 급감하면서 하늘빛이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이 어떤 때는 현실보다 과하게 담아내기도 하지만 오늘은 그 느낌을 담아내지 못하는군요 그 느낌을 담고 싶지만 담기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2021. 12. 1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5 - 숙소 그리고 선셋바 오늘아 마지막 날이네요 밤 비행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전까지 오늘도 숙소에만 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아침을 먹고 다시 수영장으로 나왔습니다. 점심을 시켰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지난 후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선셋바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선셋바는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시그니처 중에 하나로 꼭 가봐야 할 곳 중이 한 곳으로 꼽힙니다. 조금은 일찍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석양이 더 잘 보이는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르군요 이제 주문을하고 석양이 아름다워 지기만을 기다립니다. ㅎㅎ 어서 오라 선셋~~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강렬한 빛과 구름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석양의 모습이 연출됩니다 이제 아름다운 석양을 뒤로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샹그릴라는 체크아웃을 하.. 2021. 1. 3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 - 메리어트 호텔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났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도와주지 않는군요 구름 낀 흐린 날씨입니다. 그래도 수영을 하러 고고고~~ 날씨가 흐리긴 해도 춥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는군요 철수 ~~ 이 곳에서는 하루만 있는 거라서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바로 오늘 숙소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점심도 먹을겸 시내 쇼핑센터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메리어트 호텔 옆에 있는 Centre Point Sabah입니다 2시간 넘게 있었는데, 사진은 이 한 장뿐이네요 ㅎㅎ 뭘 했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다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리조트가 넓어서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습니다. 이곳 코타키나발루는 3대 석양지로로 아주 유명합니다..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