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 마지막 날이네요
밤 비행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전까지 오늘도 숙소에만 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아침을 먹고 다시 수영장으로 나왔습니다.
점심을 시켰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지난 후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선셋바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선셋바는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시그니처 중에 하나로 꼭 가봐야 할 곳 중이 한 곳으로 꼽힙니다.
조금은 일찍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석양이 더 잘 보이는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르군요
이제 주문을하고 석양이 아름다워 지기만을 기다립니다. ㅎㅎ
어서 오라 선셋~~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강렬한 빛과 구름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석양의 모습이 연출됩니다
이제 아름다운 석양을 뒤로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샹그릴라는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줍니다.
공간이 호텔 로비처럼 대단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공항에서 힘들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아주 좋네요
남겨갈 이유가 없다 보니또 한바탕 먹습니다 ㅎㅎ
비행기 타기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2 - "오직 한라산" 출발 (0) | 2021.12.18 |
---|---|
제주도1 - 우진해장국, 용두암, 이호테우해변, 구엄리 돌염전, 새별오름,소노캄 제주 (0) | 2021.12.12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4 - 숙소 그리고 필리피노 마켓 (0) | 2021.01.31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 - 메리어트 호텔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0) | 202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