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났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도와주지 않는군요
구름 낀 흐린 날씨입니다.
그래도 수영을 하러 고고고~~
날씨가 흐리긴 해도 춥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는군요
철수 ~~
이 곳에서는 하루만 있는 거라서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바로 오늘 숙소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점심도 먹을겸 시내 쇼핑센터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메리어트 호텔 옆에 있는 Centre Point Sabah입니다
2시간 넘게 있었는데, 사진은 이 한 장뿐이네요 ㅎㅎ
뭘 했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다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리조트가 넓어서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습니다.
이곳 코타키나발루는 3대 석양지로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 외에 두 곳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그리스 산토리니섬과 남태평양의 피지섬을 보통 꼽는다고 합니다.
환상적인 석양의 모습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석양을 구경하고, 그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합니다.
석양의 강렬함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구름도 시시각각으로 바뀌면서 아름답습니다
석양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군요
시시각각 바뀌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석양 사진 많이 찍었네요 ㅎㅎ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오늘도 해산물입니다.
장소는 후아힌 시푸드입니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늦게 잠시 수영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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