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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14 - 17마일 드라이브, 페블비치, 빅스비 브릿지

by 진규은규아빠 2020. 12. 14.

미국에서 마지막 날이네요

샌프란시스코는 오늘 계속 비가 올 것 같이 잔뜩 흐리네요

 

오늘 샌프란시스코 남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니 비가 그치네요.

 

17마일 드라이브입니다. 

몬테레이 인근에 있는 사설 해안도로로 해안선에 인접해 만들어진 경치가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그냥 차를 타고 쭈욱 돌았네요

드라이브 코스가 맞는것 같습니다. ^^

 

 

 

 

바로 옆에 위치한 페블비치 리조트에 왔습니다.

 

 

 

그 유명한 18홀 코스입니다.

페블비치의 트레이드마크인 소나무입니다. 

겨울이라 그런가 별로 안 이쁘네요 ㅎㅎ

 

 

 

1번 국도를 타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해안선과 함께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는 

빅스비 브릿지(Bixby Creek Bridge)가 있습니다.

 

 

이제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캘리포니아가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데 계속 흐린 날이 많아서 아쉽네요

 

가는 길 델 몬테 쇼핑센터에서 잠시 쉬고...

 

 

 

 

다시 출발~~

공항 가는 길에 화창하게 개는 건 뭔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부터는 사진이 거의 없네요

피곤 하긴 했나 봅니다. ㅎㅎ

 

 

드디어 도착...

그래도 웃어보이는 딸 ㅎㅎ
피곤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