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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125

오랜만에 학교에서 놀기 8월 말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모처럼 저녁무렵 학교로 놀러 가봤습니다. 학교에서 가끔 야구를 하는데 진규는 순간파워가 뛰어나고, 은규는 어떻게 맞추는 재주는 기가 막히네요... 이제 새로 만든 농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는 씨름장이었는데 밀고 새로 농구코트를 만들었네요 은규는 아직 힘이 부족해서 쉽지 않고 진규는 농구를 좋아하네요.. 초등학교 고학년되면 좋아할때 였던것 같습니다... 2014. 10. 3.
분당에서의 본 쌍무지개 8월의 어느 주말의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이 이상하게 어두워지면서 노랗게 바뀌는군요. 그러면서 창 밖으로 쌍무지개가 보입니다. 어린시절 본 이후 이렇게 뚜렷한 쌍무지개는 처음인것 같네요... 이건 같은날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좋네요...^^ AK백화점에서 은규 책가방도 샀네요...^^ 팥빙수도 먹고....ㅎㅎ 2014. 10. 3.
중앙공원 YB 공연 7월 중순입니다. 저녁무렵 중앙공원에서 YB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저녁 먹고 살살 산책할겸 나가봅니다. 중앙공원 안에 있는 조그만 연못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오래 다녀봤지만 처음 보는군요 ... 사람들이 좀 될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아 너무 많네요... 모기도 꽤 많고 약 30여분 서 있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ㅜㅜ 2014. 9. 21.
용인자연휴양림 - 몽골 지난 6월 윤이네와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목조체험주택이라고 한옥식,핀린드식, 몽골식으로 만들었더군요 ..몽골식이 텐트같이 생겨 이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습니다만, 통 텐트다보니 여러사람이 가면 불편할수 있겠네요... 주변 모습입니다... 다음날입니다.날씨가 좋아 졌습니다만 생각보다 더운 날씨네요.. 점심은 집근처 조선면옥에서 ... 2014. 8. 10.
불곡산 등산 처음인것 같네요 아이들없이 아내와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다닌 불곡산이지만 5월초의 불곡산 모습이 생각보다 낯서네요...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없다보니 거침없이 올라갑니다. 2014. 6. 15.
5월 당골공원 ... 연휴가 긴 5월 초 당골공원입니다. 텐트와 해먹을 들고 당골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야구도 좀 하고 짜장면도 시켜 먹고 ...ㅎㅎ 진규 머리카락이 무척 길었네요. 게임을 시켜주는 조건으로 파마를 합니다.... 그동안 은규와 놀이터에 잠깐 나왔습니다. 대충 찍는 사진이 더 잘 나오네요... 2014. 6. 15.
산책 사진 몇장 오랜만에 이마트 다녀오고... 당골공원에서 야구도 하고.. 저녁에는 돌고래상가에 손짜장집을 다녀왔네요...ㅎㅎ 2014. 6. 1.
선글라스 지난해 생일선물로 받은 선글라스가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습니다.. http://kabimo.tistory.com/305 어디에 있겠지 한지도 한두달 지났습니다만 여전히 찾을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분실한것 같습니다. 결국 동일한 모델로 다시 하나 구입했습니다.... 속이 쓰리네요... 이건 평생 써야할텐데요...ㅎㅎ 공원에가서 찍은 풀떼기도...ㅎㅎ 2014. 6. 1.
불곡산 등산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4월입니다. 출발하기전 입구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출발합니다. 한 20여분 올라가서 항상 쉬는 곳에서 잠시 쉬어도보고..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합니다. 중간쯤 다시 몇장 찍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린것 같네요... 준비해온 라면과 과일을 먹고 .... 내려가는 건 뛰어가는군요 2014. 5. 25.
수원 월드컵 경기장 수원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인라인을 타고 왔습니다. 인라인 대여해주시는 사장님께서 램프를 켜 주셔서 오막삼 테스트 샷 몇개 찍어봤습니다...ㅎㅎ 2014. 5. 6.
봄 저녁 당골공원 산책 3월 말 주말 저녁입니다.심심하다고 저녁 먹고 공원 산책을 나왔습니다.당골공원입니다. 3월말 봄 바람의 기운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줄넘기 가지고 ... 그리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들어오면서 찍은 몇장들입니다. 2014. 4. 20.
동네 산책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한달전인 3월 중순의 어느 주말입니다. 은규가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 동네 병원에 같이 가봅니다. 아... 환절기라 그런지 소아과, 이빈후과 모두 사람들로 바글 바글...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효자촌에서 그린타운쪽으로 옮긴 국수나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놀이터에서 잠시 앉아봅니다. 저녁은 진규 은규가 보던 책을 넘겨주느라 준영이네와 윤이네 식구와 함께 했습니다.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