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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125

소공원에서...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이런 날씨가 좀더 지속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주말 소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중앙공원에는 워낙 사람들이 많아, 요즘 같은 때는 소공원이 최고입니다. 배드민턴입니다. 이제 자전거 타기... 훌라우프.. 그리고 삼단뛰기 그리고 몇장의 추억 거리들... 2013. 5. 5.
먼나라이웃나라 고등학생인가 대학생쯤 접했던 만화였습니다. 만화로도 이렇게 품위 있고, 알기 쉽게 만들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사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잊고 있었는데 아들이 사달라고 하는군요 .. .바로 전집세트로 구매 했습니다. 초판이후 25년만에 전면 개정판이 나왔답니다. 벌써 20년이 넘었군요 총 15권이네요... 2013. 5. 5.
중앙공원의 봄 어느날 보니 중앙공원 벚꽃이 절정인듯 싶더군요 ... 무척이나 아름다워 저녁 무렵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중앙공원에는 길게 벚꽃길이 있습니다. 저녁무렵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길을 산책하는 것도 행복인것 같습니다...^^ 이쪽에 가장 활짝피었네요.. 그런데 벌써 어두워져서 담기가 쉽지 않네요... 벌써 많이 어두워졌네요... 여기는 분당구청 앞인데 벚꽃이 무척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2013. 4. 21.
불곡산의 봄 날씨도 별로고 은규도 바빠서 이번주에도 불곡산에 놀러가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제 불곡산은 산책코스가 다 되었네요... 이렇게 가족끼리 다녀올수 있는 뒷산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약간 바람이 불어 쌀쌀한 기운이 있습니다만 간혹 반팔,반바지로 올라오시는분도 계시는군요... 정상입니다... 항상 은규는 이곳에서 컵라면 먹는 재미로 온답니다. 오늘 보니 김치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이곳 불곡산은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말이면 어린 아이들까지 무척 많지요... 안타까운 점은 이런곳에서 가끔 산악자전거를 타시는분과 개목걸이를 하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네요... 아실만한 분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2013. 4. 21.
주말 나들이 4월 주말입니다. 올해 4월은 유독 주말마다 비오고, 기온도 들쭉날쭉입니다. 중앙공원에는 사람도 많고 바람도 좀 부는군요 소공원에서 야구와 배드민턴 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시간 정도 놀다가 들어오는길에 먹는 간식... 작은거에도 좋아하네요 ...^^ 2013. 4. 21.
은규 롯데월드 다녀오기 은규가 친구들과 함께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서연이 연우 정우 인준이.. 입구에서 먼저 단체사진 찍고. 서연이와 바구니타기~ 남자애들과 같이 탄 정우맘 토할거 같다며 ..ㅋㅋ 열기구 모양 딴 털것!! 입구에 20분 기다린다 했는데 한시간 기다려 탑니다... 그래도 애들은 좋아라 하는군요.. 역쉬 소녀들은 회전목마를 선택.. 사진찍으려 대각선으로 앉았는데 움직이니 다 흔들리는군요 블루베리 슬러시? 정말 입이 온통 파래지는..너무 단 먹거리... 자동차차타기 바깥으로 나와 이거 딱하나 건졌습니다..에효.. 예약을 하고야 겨우 탄 파라오의 분노..타러 올라가며.. 걍 두시간 기다리는 사람들이 분노 할 만큼 시시함..ㅋ 롯데월드는 실내라 안추워 좋은데 시간이 갈 수록 공기가 답답해 더 피곤함이 쌓이네요.. 다.. 2013. 3. 3.
은규 스케이트 타기 겨울의 막바지 입니다. 은규가 친구들과 함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왔습니다. 2013. 3. 3.
불곡산 산책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이제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어디로든 나가야 하고, 최소 뒷산은 다녀와야 합니다.. 특히 진규에게 등산화, 바람막이, 아이젠 등등 고가의 장비를 갖춘 이후 부쩍 산을 더 다니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불곡산 산책 중 절반이상은 먹는 겁니다..ㅎㅎ 컵라면, 초코바, 당근 등등... 이제 살살 내려옵니다. 다 내려와서 소공원에 있는 얼음에서 미끄럼을 타봅니다. 플래쉬 배터리가 없어 사진이 좀 아쉽네요.. 2013. 2. 3.
불곡산 컵라면 먹으러 가기 이번주에는 불곡산으로 컵라면을 먹으러 갑니다. 가까우니까 점심 겸 해서 종종 다녀오게 되는군요.. 날씨가 지난주만큼 춥지 않아서 약간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발합니다. 중간 중간 쉬엄 쉬엄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미끄럽군요 .. 아이젠이 다 없어서 약간 불편하네요.. 다 올라왔습니다. 항상 라면 먹는자리로 왔습니다... 행복한 시간 ...^^ 이제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내려가는 건 금방이지요 ... 2013. 1. 20.
동네에서 간단한 식사 주말에 은규랑 썰매를 타러 나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1시간만 타고 오기로 했지요..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 효자촌에 있는 국수나무라는 곳입니다. 나름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저녁에... 어디서 먹었는지 찍은 사진이 없네요 ...^^ 2012. 12. 25.
당골공원에서 썰매타기 날씨가 아주 춥습니다. 보통 눈이 내리면 날씨가 포근한 편인데 이번 추위는 갑작스러운데다가 한낮의 기온이 영하 7~8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 된답니다. 다음주에 기말시험이라하는데 아들은 이런 날씨에 스키캠프를 갔네요... 딸도 집에서 몸이 근질 근질한것 같아서 소공원(당골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서연이도 함께.... 한시간쯤 탔나요? 그냥 서 있으려니 손,발이 장난아닙니다... 2012. 12. 9.
소공원 가을 산책 분당의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곳 분당으로 이사오게된 것도 가을에 분당을 돌아다니면서 입니다. 사람이 많이 사는 도심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집앞에서 진규 머리를 하러나왔습니다. 소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는게 아쉬울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못내 아들 사진 하나 없는게 아쉽습니다. 10월 28일 201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