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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테니스45

용인cc 용인cc 퍼블릭 골프장 이름상으로는 가까울듯 합니다만 생각보다 길도 막히고 .. 용인이라기 보다는 안성에 가깝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가기전 여러 동호회 등에서 품평을 보니 ... 좁고 짧고.. 거기에 캐디까지 최악이라는 글들이 많군요. 그러나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는 괜찮다고들 하더군요 ... 단단히 맘먹고 출발합니다. 도착해보니 발렛파킹과 라카비를 각각 2천원씩 받는군요... 이건 뭔가요? ㅋ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특히 어제 급히 구한 신무기 "타이틀 910D2 Fubuki 9.5"를 바로 전장에 투입했지요 ... 캬.. 좁은 페어웨이와 다 죽어있는 잔디들 ... 그린은 왜이리 안구르는지 ... 아 .... 거기다가 옆에서 날아오는 골프공들까지... 아주 위험합니다... 그리.. 2011. 5. 30.
요즘 아이언 샷 파라다이스에서 친.... 2011. 5. 23.
백제CC 매년 3월말이나 늦어도 4월쯤이면 첫 라운딩을 했던것 같습니다. 따듯한 날씨와 싱그러운 봄내음에 나가긴 하지만 .. 항상 잔디는 올라오지 않아 서운한 느낌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골프에 대한 애정이 약간 시들했고, 2월달의 왼손의 골절과 4월초 왼발목을 삐어서 더더욱 골프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모처럼 시골에서 셋째형과 오랜만에 같이 나가기로 했지요 .. 가까운 백제CC를 예약했습니다. 백제 CC는 2008년 9월에 개장한 신생 퍼블릭으로 그리 평이 좋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평이 안좋다고 알고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그리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 그린은 상당히 관리가 잘되어 있고 넓은편이었구요 .. 거리도 짧지는 않고.... 페어웨어도 보통은 되는 느낌입니다... 2011. 4. 21.
겨울 운동 무척 춥습니다. 전날까지 영하 12도였네요... 관리대상이던 동료후배가 직장을 옮기는 일이 생겨 올해 마지막 라운딩을 했습니다. 겨울철이지만 로열시간대를 구하기 쉽지 않아 주위의 도움을 받아 겨우 예약을 했네요.... 장소는 베어리버cc의 베어코스입니다. 9월초 라운딩 이후 연습조차 거의 없는 상태... 그리고 겨울철 처음 나가는 라운딩.... 확실히 동계시즌에 따른 핸디캡이 생기는군요... 추워서 대충치고 싶습니다... 시작하기전 퍼팅연습장에서 공을 굴리니 ... 내린 서리에 공이 눈사람이 되는군요 ......ㅡㅡ;;;; 12/18 양,웅,호... 그래도 편한 후배들과의 운동이라 즐겁게 시작과 끝을 마무리 합니다. 스코어는 최근 운동했던 것 중 worst score...98입니다.. 웅이 아부지... .. 2010. 12. 29.
회사 동호회... 회사 동호회 행사로는 ...3년만에 필드에 나왔습니다. 3팀 예약하여 모처럼 나가는 날이었습니다만 .. 아침까지 비가 쏟어져 힘들게 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장소는 강원도 문막에 있는 오크힐스 cc 입니다. 2007년에 개장했으며 코스설계는 잭 니클라우스가 했다고 합니다. 오전까지 휴장을 했을정도로 비가 세차게 내렸고, 간신히 오후에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필드 상태는 그냥 그냥 ... 정도네요 배수도 그럭저럭...페어웨어 중간 중간 질퍽거리네요 ... 그린도 축축해서 잘 구르지 않고... 벙커도 딱딱해서 생각보다 훨씬 더 날라가더군요 ... 마지막홀 3개는 겨울에 스키 코스로 활용된다고 합니다.ㅡㅡ;; 같이 있는 오크밸리에 비해 거리도 짧고 ... 페어웨이도 좁네요... 그린도 크게 어렵진 않다보니 핀.. 2010. 9. 14.
베어리버 cc 주말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형하고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지난번은 갔을때는 리버코스에서만 쳐봐서 아쉬웠는데 .. 오늘은 베어코스입니다. 리버코스도 7300Y로 길지만, 베어코스는 7777Y로 국내 최장코스입니다. 동호회에서 조인한 분들도 명문골프장이라고 좋아들 하시네요 거리가 길면서 벙커가 많기로 소문난 코스인데, 다행스러운건 OB가 많지 않네요 ... 벙커는 총 99개라고 합니다. 이곳은 처음온사람은 최소 10타 이상 더 나온다고 할정도로 악명이 있네요.. 보통 18홀 치면 벙커에 1~2번 들어가는데 오늘은 최소 20번 이상 들어 간것 같습니다...ㅡㅜ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 드라이버를 치거나 ..세컨샷을 하는 위치가 대부분 벙커가 도사리고 있네요.. 거기에다가 벙커의 크기가 보통 그린크기 정도로 아.. 2010. 8. 13.
여주cc 여주cc 입니다. 친한 회사 동료들과 가서 덥긴했지만 마음 편하게 운동하고 왔습니다. 7/31 오전 11시니 아마도 1년중 가장 더운날 더운시간일껍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구름이 많아서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휴가철이라 일찍 출발했습니다만 평소시간 보다 2배는 걸리는군요. 다른차로온 친구들은 결국 티업전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2팀이나 먼저 보냈으나, 이렇게 2명이 출발하긴 처음 이네요 ... 여주 cc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식당이 거의 없더군요 .. 점심을 먹은곳도 ... 반찬에서 파리가 나와 좀 그랬습니다 ..... 좌절..OTL 여주cc는 1975년에 개장된 무척 오래된 골프장이었습니다. Ace, Dream, Challenge Course로 된 27홀 골프장이네요 Dream Cou.. 2010. 8. 1.
베어리버에서 이번에는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베어리버cc에 갔습니다. 위치는 금강 하구 유역에 있는 곳으로 베어코스 18홀 + 리버코스 18홀로 총 36홀 규모입니다. 코스설계는 미국의 골프플랜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익산이라 해서 상당히 멀어 걱정을 했는데 집에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군요 ... 좀 달리긴 했지만 의외였습니다. 베어코스는 회원제이며 페어웨이잔디는 양잔디(캔터키블루), 리버코스는 조선잔디로 퍼블릭이라고 하네요 오늘의 라운딩은 리버코스입니다. 끝나고 베어코스를 9홀 추가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네요 이곳 베어리버는 KPGA 테스트 코스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베어코스에서 시험을 봤으나 코스가 어려워 요즘은 리버코스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곳은 코스가 길고 벙커가 많아 어렵다는 평이.. 2010. 6. 5.
제주 사이프러스cc 주말에 제주도에 갔습니다. 모르는 분들과 조인을해서 운동을 했지요... 첫날은 사이프러스cc, 둘째날은 해비치 cc입니다. 올해 처음 파란 잔디에서 시작입니다. 좋은 날씨(15도 내외)와 잔잔한 바람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무척 설랩니다... 사이프러스cc는 36홀규모로 잔디가 모두 벤트그라스입니다. 페어웨이에서 잔디가 쫙쫙 떠지는군요 .. 공이 아이언에 묻어 나가면서 떠지는 한줌의 잔디가 .. 시야에 같이 들어옵니다... 이 맛에 치나봅니다. 첫홀 미들홀입니다. 전 짱짱한 드라이버....세컨온...원펏으로 마무리 ... 버디입니다. 동반하시는분들도 짱짱하신데 .. 긴장하겠네요 ... 그러나 첫 버디이자 끝이었습니다. 시작으로 끝으로 갈수록 무너지네요 ... 전반 9홀 40개 ..후반 9홀.. 2010. 5. 5.
2010년 시즌 오픈... 날씨가 이제 봄입니다.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 저도 시즌 첫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안성Benest 입니다. 올 겨울은 연습도 별로 안했고, 최근 연습량도 부쩍 줄어서 어떨지 참 걱정반 기대반이었지요. 결과는 역시 연습량과 비례하더군요 .. 96개.. ㅜㅡ 특히 Par3 4개홀에서 +10개를 기록했는데 아이언이 참 안 맞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필드이다 보니 퍼팅 난조는 예상했습니다만 2온 3펏은 최소 5번 이상한것 같네요.. 안양베네스트는 동,남코스를 돌았습니다. 동코스는 퍼블릭, 남코스는 정규홀이지요 .. 동코스는 다른코스와는 다르게 산위로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약간 더 가파르고 페어웨이가 약간 좁은 느낌입니다만 정규홀과 그리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연어셀러드와 두부두.. 2010. 4. 4.
Ping i15 Driver 시타기 현재 제가 사용하는 클럽은 909D3 Rombax 6F09 S 입니다. 909D3의 스펙은 440cc, 중량 318g, 길이 45" 스윙웨이트 D3.5, 무게 64g, 토크 3.5, CPM 258(실측치) 요거와 비교해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스윙스피드는 평균 105마일 정도고 핸디는 18정도 됩니다. 클럽은 i15 TFC-700D R 9.5도입니다. 460cc, 중량 305g, 길이 45.75", 스윙웨이트 D1.5, 무게 60g, 토크4.6, CPM 248 나오네요(실측치) 제가 쳐보고 싶은 것은 S나 X였는데 없어서 R로 쳐봤습니다. 100m 인도어 1회, 230m 인도어 1회 시타 했습니다. D3보다 얇은그립, 긴샤프트의 차이가 있어 적응을 잘 했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거리와 방향성에.. 2010. 3. 10.
운동을... 지난해 11월 회사의 Roh 부장님과 함게 점심시간에 헬쓰를 합니다. 식사는 대부분 김밥을 먹습니다. 2달이 지났습니다만 .... 올 여름 목표는 5kg을 늘리는 겁니다. 더불어 올 여름에는쫄티를 입어도 좀 뽀대날수 있도록 할 겁니다... 2달 지났는데 한 2kg은 늘었습니다.... 올 여름 ... 기대하세요... 아들 못지않은 초콜릿복근을 보여줄겁니다. 2010. 1. 21.